봉천동 쑥고개에 내리는 포크같은 비. '포크레인' 청춘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삽질하는 아방가르드 포크 블루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마성의 멜로디. 우울한 청춘의 우발적 카타르시스
1. 쓸데없이 보냈네
2. 냄새나요
3. 기상시간은 정해져있다
4. 어려워
5. ♥바리의 관계를 종식시키자 pt. 1
6. ♥바리의 관계를 종식시키자 pt. 2
7. 미토콘드리아
8. 못 만날 거야
9. 넌 어제와 같은데
10. 人生有想 2005
11. 포크레인
12. Wanted
13. 이 세상은 지옥이다
14. 쉽게 반해버렸네
15. 4차원의 세계는 언제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