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과 재즈의 완벽한 결합을 들려주고 있는 그녀의 2010년 최신 앨범 [Jazz Meets Hymns 2]
한국 재즈의 미래, 최고의 여류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소니 뮤직 데뷔 앨범
정식 데뷔 이전부터 CCM과 재즈 양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2006년 발매한 ‘Jazz Meets Hymns’을 잇는 2010년 신작 CCM-재즈 앨범 ‘Jazz meets Hymns 2’!!
이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세계적인 재즈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와 베이스의 리치 굿스, 기타의 랜디 나폴레온이 참여한 쿼텟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가 곡들을 그녀만의 터치로 재 해석하여 들려주고 있다. 보컬에 샤니아 스틸과, 몬티 아놀드가 함께한 5곡의 보컬 곡을 포함, 그녀 자신의 자작곡 ‘You are there’ 등 11곡의 신곡들을 수록하였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거처 버클리 음대, 맨하탄 스쿨 오브 뮤직에서 재즈를 공부하였고, 2010년 제7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2008과 2010년 재즈 피플의 리더스폴에서 피아노부문에 수상하였으며,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백암아트홀, DS HALL, EBS Space, 김동률의 for you, KBS 클래식 오디세이, 성균관대 새천년홀. 건국대 새천년홀, 부산 문화 대극장 등에서 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