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힙합 그룹 If의 멤버에서 팀 해체와 동시에 Bizniz로 솔로를 선언, 언더와 오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일리쉬 랩퍼 Bizniz가 2010년 7월 드디어 데뷔 10년 만에 본인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Ego'를 발표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김종국의 '이 사람이다', '라이머의 'My Way', '크라운제이의 'I Got U', 미스에스의 '니가 아니였기를...', 등을 작업한 브랜뉴 스타덤 소속의 실력파 프로듀서 원영헌과 공동으로 Bizniz가 직접 이번 앨범 'Ego'의 전체 프로듀서를 맡아, 진정 그 동안 그가 하고 싶었던 Bizniz만의 강렬하고 짙은 힙합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앨범 'Ego'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 'Ego'는 데뷔10년 차 중견랩퍼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대한민국 힙합계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여 Bizniz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지원사격하고 있는데, 우선 한국 힙합음악을 대표하는 최고의 실력파 프로듀서들인 Masterkey, Assbrass, Nuol, The Quiett, Crybaby, Pe2ny, Ja가 Bizniz만을 위한 최고의 비트들을 선사하였고, 2010년 현재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가장 뜨거운 랩퍼들인 Verbal Jint, Swings, San E, Pento, Basick, J'kyun, 블록버스터, B-Free, Sq, Leo, Huck P는 물론 Soul 보컬리스트 진보, M.A.C의 구인회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타이틀곡 '강해질거야'는 언터처블의 'Oh', 서인국의 '왜 웃기만 해',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Assbrass가 만든 강렬한 브리티쉬 일렉 힙합트랙으로 배치기의 '궁금해 가끔'에서 안정감 있는 보컬을 선 보인바 있는 M.A.C의 구인회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