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노래, 고난의 악보위에 아로새기다. 시대의 고난을 온몸으로 부딪혀 이겨낸 두 거인,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와 빠블로 네루다의 숙명적 만남. 오라토리오로 승화된 이 시대 민중의 삶을 향한 뜨거운 예찬!
국내 최초로 번역된 네루다의 대표 서사시 '모두의 노래' 수록.
72p에 달하는 빠블로 네루다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앨범제작동기와 앨범 리뷰 booklet.
공연 실황중 테오도라키스가 직접 지휘한 최고의 완성도와 음악성.
테오도라키스 음악의 최고의 해석자 마리아 파란두리, 페트로스 팡디스 참여.
96Khz/24bit 리사스터링을 통한 최고의 음질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