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뮤지컬 "잭더리퍼" OST 발매!
한국 버전으로 신곡 3곡 포함!
체코 뮤지컬 특유의 풍부한 음악, 추가된 넘버 '어쩌면', '회색 도시' 등.
인기 넘버 총 17곡이 수록된 O.S.T. 발매!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하며, 유료 객석 점유율 60%를 점유한 뮤지컬 "잭더리퍼"가 드디어 한국버전으로 O.S.T.를 발매 한다.
체코 뮤지컬 특유의 풍부하고도 깊은 음악은, 뮤지컬 "잭더리퍼"의 흥행 이유 중에 하나 이다.
지난 초연 당시에도 O.S.T. 발매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그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몰랐다
특히, 금번 공연에 새롭게 추가된 넘버들이 큰 인기를 모으며, O.S.T. 발매는 더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염원을 반영하여, 8월 초, 뮤지컬 "잭더리퍼"의 O.S.T.를 발매하게 된다.
이번 O.S.T.에는 총 17곡의 넘버가 수록이 되고, 5곡의 넘버는 같은 배역의 배우들이 다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O.S.T. 트랙 리스트로는, 극 중 잭이 부르는 '이 밤이 난 좋아'와 글로리아가 부르는 '바람과 함께' 등의 기존 넘버와 다니엘과 글로리아의 듀엣곡으로 새롭게 추가 된 '어쩌면' 그리고, 앤더슨이 부르는 웅장한 넘버 '회색 도시' 등이 음반에 담기게 될 예정이다.
그 중 메인 타이틀 곡으로는 이번에 추가되는 곡 중 하나인 '멈출 수 없어'라는 곡으로 다니엘 역의 안재욱이 부르게 된다. 그 밖에도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최민철 등이 이번 O.S.T.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장에서 웅장하고도 화려한 음색을 들려주었던 오케스트라가 그대로 세션에 참여하여, 공연장을 찾아 듣는 듯한 생생한 음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구미결 사건으로 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살인사건과 그 속에 숨겨진 애틋한 사랑 이야기, 현존 무대 기술의 최상을 보여 준 회전 무대, 웅장한 음악까지. 초연의 성공을 능가하며, 폭발적인 인기 속에 순항 중인 뮤지컬 "잭더리퍼"는 8월 22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