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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흑백영화의 품격과 스타일에 대한 레트로-오마주 앨범.
첨단의 테크놀로지로 재구성, 재창조된 펑키 빅 재즈밴드 덥 사운드.
여기에 특유의 순발력과 유머러스 함까지!
유럽 광고음악계의 히트 프로듀서 출신의 마틴 스트라우센(Martin Strathausen)의 다국적 프로젝트 밴드 TAPE FIVE의 3집 앨범. 1,2집의 월드와이드 릴리스 성공에 힘입어 이번 앨범에서도 20세기 초 흑백 영화 특유의 품격과 스타일을 오마주로 한 영화적인 구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4명이나 되는 재즈 보컬리스트 라인업과 펑키 빅 밴드 스타일을 바탕으로 스윙,레트로 팝으로부터 보사노바, 탱고, 차차차 등 월드뮤직까지 아우르고 있다. 레트로에 대한 오마주이지만 제작방식은 dub 스타일로 날 생선처럼 생생한 느낌의 깔끔한 샘플링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발매 전부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 라이선스가 되었을 정도로 기대작이며, 전 세계 120개가 넘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싱글 커트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듣고 있다 보면 내 삶이 좀더 세련되고 유머러스 해지는 것같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