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그룹 트랜스픽션 오랜만에 명품 Rock 발라드로 돌아왔다!! 3.5집 싱글 [Never Say Goodbye]
락그룹 트랜스픽션이 2년 2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3.5집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트랜스픽션 하면 신나고 경쾌한 느낌의 밴드이었다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Never Say Goodbye'는 사뭇 다르다. 가슴을 후비는 애절한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의 곡으로서 명품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Rock 발라드이다. 그 외에는 얼마전 깜짝 발표했던 'One'과 경쾌한 비트의 'Go' 그리고 'Time After Time' 등 수준 높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월드컵 기간 중 'The Shouts of Reds'와 '승리를 위하여'로 전 국민의 인기를 누렸던 트랜스픽션이 이번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명품 Rock 음악으로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내년 초 4집 발매 전에 맛보기로 보여주는 이번 3.5집은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트랜스픽션에게도 의미가 있고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실로 소중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