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겐 물매를 나에겐 턴테이블을 주신 하나님"
한국 힙합DJ계의 큰형님 DJ WRECKX의 CCM 컴필레이션 "BASIC"
DJ WRECKX(디제이렉스)
한국에 힙합이란 단어가 소개되기 이전인 80년대후반, 한 소년은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던 소음 같은 소리에 집중하게 되었고 20년이 지난 지금 그 소년은 한국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힙합DJ씬의 큰형님이 되었다.
빅뱅, 이현도, 이효리, 손담비, MC몽,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 동방신기와 같은 대중가수들의 앨범이나 콘서트 그리고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한국의 수많은 비보이들과의 협연을 통해 대중과 매니아 사이에서 그의 실력은 이미 검증되어 있다.
그런 그가 2007년 어머님의 죽음을 통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이제는 모든 열정을 청소년들과 복음 증거 하는데 쏟아 붙고 있다. 그 첫 번째 열매가 바로 이번 앨범 BASIC이라고 그는 소개 한다.
"하나님께서 20년전 제가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던 소음과 같은 소리에 귀 기울였던 것처럼 이제는 겉모습 때문에 혹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세상 속에서 소외된 친구들에게 귀 기울이게 하십니다. 지금 저의 목표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 소통을 통해 복음을 증거 하는 것 입니다." 디제이 렉스의 고백이다.
BASIC은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의 이니셜이다. 이번 앨범 베이직에는 CCM 사역자 헤리티지, 더 브래싱의 김만희, 쿠칸, 쎅소폰 연주자 박광식, 한국의 대표 FUNK 베이스 노덕래, 김서정, 낭만유랑 극단의 리더 정인성 등의 실력파 연주자와 대중가수 진호, 랩퍼 미스터탁, 아이삭, 팔로알토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랩퍼 신비 등이 참여했으며 무엇보다 디제이렉스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고등부 친구들이 참여해 앨범의 가치를 더욱더 올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코러스로, 랩퍼로 참여해 자신이 참여한 곡을 통해 새친구 환영회 때나 전도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 앨범은 전도의 목적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청소년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물매가 나에겐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디제이 렉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겐 복음을 크리스챤 아이들에겐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
앨범 수익금은 노방전도용 전단지와 청소년 성경읽기표 제작에 사용 됩니다.
www.basickorea.kr을 통해 DJ WRECKX와 BASIC의 여러 사역등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