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재즈 뮤지션 마일즈 데이비스! 그의 워너 시절 카달로그를 깊게 파고 든 베스트 앨범
출중한 연주실력을 지닌 재즈 음악인이기 이전에 비밥, 쿨, 퓨전까지, 재즈의 다양한 장르를 창조해 낸 창시자 마일즈 데이비스. 그는 감히 재즈 역사상 최고의 뮤지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일즈 데이비스가 1986년 워너로 이적하여 발표한 앨범 ‘Tutu’부터, ‘Amandla’, ‘Dingo’, ‘Miles & Quincy: Live At Montreux’, ‘Live Around The World’ 그리고 마일즈 데이비스 사망 직전에 발표된 앨범 ‘Doo-Bop’까지, 워너 시절의 정수만을 담은 앨범이다. 미발매곡 5곡 포함 총 24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