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J-ROCK의 미학을 보여주는 본격파 여성 록 아티스트 아마노 쓰키코의 절대 자기 미학 사운드!
2001년 데뷔 이래, 독특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유일무이한 'J-ROCK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아마노 쓰키코의 5집 앨범(1년 8개월만의 앨범)
'록'이 가지고 있는 'Dynamism', 'Lyricism'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수작으로, 이제까지 아마노 월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익센트릭(eccentric)한 음악성 또한 여전히 건재하다!!
수록곡 '聲'은 PS2게임 '영제로~문신의 목소리~'의 주제가로 채용!!
전작 한국 라이센스반 <天龍>은 음악잡지 GMV의 편집장이 추천하는 2004년 최고의 J-POP으로 선정!!
아마노 쓰키코는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재학시절 거리와 바에서 기타 하나를 들고 노래를 하며 전전하다가 데모테이프가 한 프로듀서의 손에 들어오게 되면서 밴드 스타일로 새로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2001년 6월 1일 싱글 '箱庭'로 인디즈 데뷔한 후, 동시에 발매한 'B.G.~Black Guitar+Berry Garden~'가 인디즈 가수들의 노래를 CF송으로 선곡하는 TOYOTA GAZOO.com의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직접 CF에 출연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001년 11월 7일 싱글 '菩提樹(Botanjyu)'을 포니캐년을 통해 발매하면서 메이저 데뷔한다.그녀의 좌우명은 “천진난만, 무방비”. 5살부터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지만 피아노 선생님과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초등학교 5학년 때 다시 초급자 수준의 바이엘부터 시작하라는 선생님의 지시에 자존심이 상한 아마노는 선생님과 큰 싸움을 벌이고 교실을 나가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교교 시절 음악을 잠시 접고 연극의 세계에 몰두하게 된다. 그 후 대학시절도 연극을 전공하게 된다. 그러고 보면 현재 그녀의 무대 퍼포먼스와 분위기는 다분히 연극적이다.음악활동을 다시 하기 시작한 것은 대학 1학년 봄. 기타를 구입한 것이 계기였다고는 하나, 그녀는 이미 이 시기에 심벌, 트럼펫 등 각종 악기들을 두루 섭렵하였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클럽의 이벤트나 바에서 노래를 하게 되고, 홀로 거리 공연을 감행하게 되는데, 우연치 않게 친구에게 빌려준 데모 테이프가 프로듀서의 손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재능을 인정 받아 2000년 4월 1일 인디즈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아티스트 데뷔를 하게 된다.첫 앨범 'Sharon Stones'에서 기모노(일본 전통의상)에 장검을 찬 강렬한 자켓 사진 한 장으로 그녀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2집 앨범 'Meg Lion'을 통해 절대 자기 미학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아마노는 ‘美(미)’보다도 ‘醜(추)’가 가지는 리얼리티에 이끌려 가는 인간의 독특힌 미학을 너무나도 알기 쉬운 멜로디로 노래한다. 또한 록이 가지는 에로티시즘을 유감없이 발산하는 것이 바로 아마노의 진수. 보통 사람들의 지각의 경계를 넘어선 욕망의 세계에 돌진하는 것. 그것 없이는 록이 아니라고 항변하듯…
1. A MOON CHILD IN THE SKY
2. Devil Flamingo
3. JOKER JOE
4. イデア (A Moon Child mix) (이데아)
5. Stone
6. 翡翠 (A Moon Child type) (비취)
7. 1/2 -a half-
8. 聲 (성)
9. 砂糖水 (사탕수)
10. パレ-ド (퍼레이드)
11. 博士と孔雀 (박사와 공작)
12. 花冠 (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