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R&B 발라드 기반으로 라운지 스타일 편곡!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다.
‘사랑 참’ ,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 ‘돌아올 순 없나요’를 비롯해 ‘배운게 사랑이라’, ‘ 별이될께’ 등 연이은 히트를 기록한 가수 디셈버가 드디어 첫 정규앨범 ‘A Story To The Sky’를 발표하며 다섯번째 흥행 신화를 만들어 간다.
디셈버가 새로운 카드로 내민 것은 편곡이다. 정형화된 미디움 템포와 발라드의 편곡을 벗어나 디셈버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멜로디를 기반으로 라운지 스타일이라는 편곡으로 외적인 변화를 주었다.
디셈버의 첫 정규 앨범에는 지아의 ‘터질 것 같아’를 비롯, 디셈버의 데뷔 흥행 타이틀 곡이면서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눈물의 테마곡이었던 ‘사랑 참’의 작곡가 박정욱과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의 오성훈, 빅뱅 TOP이 피처링해서 화제가 되었던 지아의 ‘그대만 보여요’를 작곡한 안창현 및 빅마마의 ‘배반’과 환희의 ‘바람의 되어서라도’ 작곡가 서재하 등이 주옥 같은 명곡을 디셈버에게 선물하여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A Story To The Sky’에 수록되는 곡들은 흥행성과 완성도 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다는 모니터링 평가를 받아, 타이틀 곡 결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철저한 모니터링 결과 작곡가 박정욱의 ‘눈부신 눈물’,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와 오성훈의 ‘세상에 소리쳐’까지 총 3곡의 타이틀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타이틀 곡 ‘눈부신 누물’은 디셈버의 감정적인 보컬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한데 어우려져 하늘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담겨져 있다. 경쾌한 템포와 멜로디 속에 담겨진 ‘세상에 소리쳐’는 연인을 향한 사랑의 외침이 그대로 전해져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며, 세번째 타이틀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는 디셈버 특유의 하모니와 애절함이 느껴지는 곡으로 떠나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디셈버만의 색으로 표현해 내었다.
타이틀 곡 외에도 디셈버의 주옥 같은 데뷔곡 ‘사랑 참’을 비롯하여 그 동안 디지털 싱글로만 발표해 CD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히트곡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 영화 ‘포화속으로’ 주제곡 ‘Once Upon a time’과 신곡 8곡이 함께 수록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첫번째 정규 앨범 ‘ A Story to the sky’는 그 동안 디셈버의 노래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바로 이것이 디셈버 만의 색깔이다 라는걸 마음껏 느끼게 해줄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