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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성 싱어송라이터 씬의 대표주자
제임스 블런트의 3년간의 결실 [Some Kind of Trouble]
경쾌함을 추가하면서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유지한 3년만의 3번째 정규 앨범
제임스 블런트의 작법의 매력은 유지하면서 업비트의 매력을 추가!
오랜 기다림 끝에 대중적 멜로디의 힘으로 스타덤을 이뤄낸 1집 [Back To Bedlam], 그리고 그 대중적 성향에서 조금 벗어나려 했던 2집 [All The Lost Souls]의 경험들은 이번 3번째 앨범 [Some Kind of Trouble]을 스스로 그의 음악에 다시 한번 새로운 변화를 주도록 자극을 한 것 같다. 이미 공개된 그의 첫 싱글 ‘Stay The Night’에서 들려오는 그 업비트의 경쾌함은 그의 음악에서는 쉽게 느끼기 힘들었던 요소이기 때문이다.
“지난 앨범은 매우 내향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앨범의 이야기는 제 주변에서 느끼는 현실의 모습들을 담으려 했어요. 명예나 유명해지는 문제와 같은 거창한 주제는 아니죠. 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그냥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우리가 가고 싶은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썼어요. 그 느낌은 마치 1980년대 초반, 우리가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던 서구 사회의 분위기와도 일치해요. 마치 우리가 10대 시절에 가질만한 그런 낙관론 말이죠. 이번 앨범은 그런 자유로움과 흥분과 순수함의 감정들을 담으려 했습니다.”By James Blunt
프로듀서 스티브 롭슨(Steve Robson)의 지휘 아래 One Republic의 리더이자 유망한 송라이터 라이언 테더, Bird And The Bee의 그렉 커스틴 등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