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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더 이상 이보다 더한 걸작은 만들어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린 최고의 걸작을 만들고 영광스럽게 커리어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 (루돌프 쉥커)
전세계 1억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살아있는 록의 신화 스콜피온스
40년 밴드 역사의 대미를 화끈하게 장식할 최강의 사운드, 최후의 역작!
STING IN THE TAIL [CD+DVD 프리미엄 에디션]
5곡의 보너스 트랙 + 월드투어 라이브 비디오와 EPK가 담긴 DVD 수록
(한글 번역 스트립트 수록)
전성기 시절로 회귀한 듯 강렬하고 중독적인 사운드의 'Raised On Rock', 클라우스 마이네와 전 Nightwish 출신의 타르야 투르넨이 함께 부른 감동의 듀엣곡 'The Good Die Young' 등 총 17 트랙이 담긴 CD. 그리고 마지막 월드투어의 시작지인 프라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비디오, EPK 등을 담은 DVD 수록. 살아있는 록의 전설 스콜피온스가 남기는 최후이자 최강의 역작.
"강렬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다가왔던 금속성 전갈의 자태! 그 마지막 쏘임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해진다..." - 성우진 (음악평론가)
“한 장의 명반보다는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온, 한 명의 비평가보다는 수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온 노장의 레퀴엠. 이제, 록의 역사는 또 하나의 영구결번을 준비해야 하리.” - 김작가 (음악평론가)
“파워와 서정성이란 록의 미학 실천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밴드. 이 마지막 앨범은 그들의 존재가 역사 속으로 들어가지만 영생의 길로도 들어간다는 것을 강력하게 웅변할 것이다!!” - 임진모(음악평론가)
“지난 40년간 숱한 '변화의 바람'을 잠재우며 그 '허리케인과도 같은 락'으로 '대도시의 밤'을 밝혀온 전갈들이 이제 '꼬리의 독침'을 봉인하고 영원한 '휴가'에 돌입한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은 앞으로도 '항상 어디에선가' 불리워지고 기억되리라.” - 윤병주 (로다운30)
“그들은 사라지지만, 그들의 음악과 락앤롤 정신은 영원하리라. Adios~ My hero!” - 김재만 (블랙신드롬)
“어렸을 적, Wind Of Change 로 한번에 내 마음을 울렸던 모스크바 공연실황 카세트 테잎은 지금 내곁에 없지만 그때의 나의 음악 스승님들은 뜨거운 용광로속의 시뻘건 국물처럼 나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 이상면 (크라잉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