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음악이 하나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RYUL(률)].
주아민과 낯선, 함께 노래하고 화보 촬영하다! (주아민 & 낯선 32페이지 화보 재중)
패션 디자이너 'RYUL (본명: 김동률)'의 디자이너 브랜드 'RYUL+WAI: (률앤와이)'에서 2011년 프리트렌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컨셉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패션과 음악은 늘 공존하고 있음을 각인시키고자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RYUL+WAI의 패션 화보와 그에 맞는 음반이 함께 제작되었다.
'낯선'과 '주아민'이 타이틀곡을 불렀으며, 모델로서 화보 촬영도 함께 하여 빛을 발했다.
화보는 사진작가 조세용이 촬영하였고, 헤어/메이크업은 아티스트 홍민철이 담당하여 고품격의 화보가 완성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 역시 본 컨셉과 잘맞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음악/디자인 전문 레이블
'Next Page Creative(넥스트페이지 크리에이티브)'에서 맡아 진행되었으며,시중에 발매되는 음반/화보집에 실리지 않은 사진들을 레이블의 공식 사이트인 www.next-pg.com 에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음반 프로듀싱은 싱어송라이터 박용효가 담당하여 제작되었고,자신이 속한 '에네스 그레이(Eness Gray)'의 곡도 수록되었다.
앨범은 패션쇼나 매장에 어울리는 사운드의 인스트루멘탈 곡들이 주를 이루며 타이틀곡 'SYMBOL(심볼)'은 어반사운드에 얹혀진 멋진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인기몰이에 나선 낯선의 감각적인 랩과
처음으로 노래에 도전한 주아민의 코러스가 매력적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패션디자이너 'RYUL'은 컨셉에 잘맞는 다방면의 프로페셔널들을 모아 하나의 멋진 패션기획물을 완성하였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리며 급부상중인 [RYUL+WAI:]에서 선보이는 이번 음반/화보는 국내외 패션 마켓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