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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해체 후 탄생한 그 첫 번째 결과물! 노엘 갤러거를 제외한 오아시스 멤버 전원이 함께 이뤄낸 새로운 시작, Beady Eye의 첫 앨범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
U2, The La’s, Morrissey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티브 릴리화이트 (Steve Lillywhite)가 전격 가세, 오아시스의 마지막 투어 이후 2010년 가을 무렵 12주간 런던 RAK 스튜디오에서 작업된 이번 앨범은 오아시스 음악의 연장선에 있지만 좀 더 생생하면서 강렬하며 복고적인 느낌의 사운드로 채워졌다. 본 앨범의 맛보기 싱글 “Bring The Light”은 지난 11월 9일 비디 아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로 배포 되었으며, 24시간 안에 무려 35만 건에 달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절대적으로 충족시켜줄 것이라는 음악적인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가득한 이들의 앨범은 3월 2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