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동시에 보유한 그는 타이틀 곡 '바보 같은 사랑'에서 서정적인 노랫말과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멜로디로 "유민"만의 성인 발라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바보 같은 사랑'은 늦은 겨울밤...옛 연인을 추억하며 들을 수 있는 그의 음악은 흘러간 세대와 기존세대 모두의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음악이다.
1. 바보같은 사랑
2. 아이야
3. 이젠 모두 다 잊자
4. 연인
5. 해운대연가
6. 바보같은 사랑 (MR)
7. 아이야 (MR)
8. 이젠 모두 다 잊자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