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김태희 주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OST
비스트,포미닛,이상은 등 한류 스타 가수 총출동
초호화 캐스팅으로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로맨틱 코미디 ‘마이 프린세스’에 한류 스타 가수들이 뭉쳤다!
2011년 1월 5일 첫방송하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 커튼콜제작단)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이 출시하자마자 화제에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 걸 그룹 ‘포 미닛’이 전격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이미 인기 드라마 ‘파스타’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인 바 있는 인디그룹 ‘에브리 싱글 데이’ 출신의 음악감독 문성남이 결합해 어떤 음악이 탄생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더불어 한일간을 오가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올린 ‘담다디’의 가수 이상은이 오랜만에 음악작업에 참여해 여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이 프린세스 PART 1’의 첫 곡을 차지한 노래는 이상은이 가창에 참여한 ‘Falling’ (작사/작곡 문성남)으로 그룹 ‘에브리 싱글 데이’의 경쾌한 반주와 함께 이상은이 갖고 있는 여전한 보이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만의 반가움으로 다가갈 것이라 기대된다. 두 번째 수록곡은 ‘비스트’의 ‘너 때문인 걸’(작사/작곡 임상혁, 이주형)로 전 멤버가 참여해 기존의 파워풀한 곡 구성과 달리 달콤한 가사와 어울리는 곡 전개를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걸 그룹 ‘포 미닛’의 허가윤이 솔로로 참여한 세 번째 곡 ‘바람불어라’는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를 빅 히트 시킨 작곡가 이창희, 김준범 콤비가 참여한 곡으로 순수한 사랑에의 희망을 노래한 가사가 애잔한 선율에 얹혀 있어 극 중 김태희(이설공주 역)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