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a 정규1집 'Neo Beat Generation’
국내 최초의 진정한 네오 소울 뮤지션 Barbara!
Barbara는 그녀만의 감각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완성해 낸 데뷔 정규 음반 'Neo Beat Generation'을 통해 국내 음악 팬들에게 영혼까지 파고드는 네오 소울 뮤직의 정수를 선사 할 것이다.
Barbara는 어린 시절부터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꾸준히 다져 온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이번 데뷔 음반의 다양한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3년여간의 음반 제작 기간 동안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음반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음악적 완성도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이고 또 기우려 아이돌 그룹들로 지나치게 편중되 있는 국내 음악 시장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신선한 이미지의 음반을 창조해 낼 수 있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외 음악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문화 아이콘 Barbara는 그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을 국내보다 먼저 국외에서 인정받아 이미 일본 중국 태국등 해외의 음반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새롭고 수준 높은 음악적 이미지를 앞세워 한류의 중심에 설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Barbara의 이번 데뷔 음반 'Neo Beat Generation'의 타이틀곡 '내버려둬'는 감각적인 트리플 레게 리듬의 음악으로써 세련된 비트와 어레인지 그리고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가 강렬한 감동과 여운을 듣는 모든이들에게 선사 할 것은 물론 특히 획일적인 발라드나 댄스 비트에 길들여진 국내 대중들에게는 더더욱 신선한 음악적 이미지로 다가 설 것이다.
그 외에 ‘다시 너를’ ‘꽃과 나비 봄날에 입맞추다’ ‘널 버려야’ ‘Pearl’등 음반에 수록되 있는 모든곡들 하나하나가 단순히 대중성이나 상업성을 뛰어넘어 우수한 작품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근래 보기드문 수작 음반으로 많은 전문가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음반 제목 'Neo Beat Generation'은 말
그대로 새로운 Beat Generation을 뜻하고 있다.
장발과 히피족 반전의 구호와 페미니즘 운동, 그리고 방황과 타락으로 먼저 연상되는 Beat Generation은 1960~70년대에 미국의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이 주도 했던 문화적 사조를 일컫는 용어이다.
전쟁과 인종 차별 여성 인권등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사회 분위기에 환멸을 느낀 다수의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이 일종의 저항의 의미로 표출시켰던 이 문화 운동은 기존에 존재하는 사회 질서나 규범을 거부하고 새로운 이상을 찾아 고뇌하고 방황하던 그 시대 젊은이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대변하는 용어이기도 하며 당시 수많은 예술 작품과 대중 문화에 비중있는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그러한 취지에서 Barbara의 첫번째 정규 음반 'Neo Beat Generation'은 시대를 뛰어넘은 상징적 은유를 내포하고 있다. 국내에 만연하고 있는 획일적인 음악 스타일과 일률 단편적인 문화 트랜드를 과감하게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스타일을 창조해 내고 싶어 하는 Barbara 그녀만의 열정과 욕망을 함축해 낸 신조어인 것이다.
어둠을 밝히는 뜨거운 불꽃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노래하는 뮤지션 Barbara!
그녀의 눈부신 열정이 한껏 녹아있는 데뷔 음반 'Neo Beat Generation' 그 깊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우리 함께 맞이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