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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들 사이에서 초고가로 거래되었던 Il Balletto Di Bronzo의 데뷔작 40년만에 최초로 국내 발매
페이퍼슬리브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반을 능가하는
정교한 수작업 LP 미니어처 한정반 (패키지 제작: KHIOV)
오리지널 LP의 디자인, 접착방식,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낸 패키지
컬렉터들을 위한 최고의 보너스 아이템:
특수 재질에 정교한 프린팅으로 인쇄된 LP 사이즈 포스터 삽입!
일련번호가 001부터 부여되어 있는 1회 생산 한정반
커버의 보존을 위한 보호 비닐 삽입.
발레또 디 브론조의 경우 국내에 [YS]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 앨범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태리 록 애호가들과 싸이키델릭 팬들 사이에서 이 앨범의 존재감은 대단히 컸다. 희귀성과 음악적 가치 덕에 이 앨범의 가격은 최소 수십만원 이상을 호가했으며, 지금도 그 가치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하드 록과 이태리 록 특유의 감성이 합쳐진 'Neve Calda', 싸이키델릭 블루스 'Incantesimo', 서정적 바이올린 사운드와 하프시코드 연주가 담겨 있는 'Meditazione', 대곡 'Missione Sirio 2222'가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오랜 이태리 록 팬들과 이런 음악을 접해 보지 못한 세대 모두에게 큰 감흥을 제공할 것이다. 서정성과 원초적인 싸이키델릭이 공존하는 이태리 록의 수작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나게 되었다. 1회 한정 생산으로 조기 매진이 될 수도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