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히트시커 차트 진입!
NME, 피치포크, Pet Shop Boys의 찬사!
스웨덴이 배출한 최고의 인디 팝 밴드
"라디오 디파트먼트" 지난 10여년을 결산하는 2CD 콜렉션
스웨덴이 배출한 최고의 인디 팝 밴드, 라디오 디파트먼트가 베스트 싱글과 미공개 곡을 모은 28 트랙의 컴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동안 드림 팝, 빈티지 노이즈 사운드, 80년대 영국 인디, 일렉트로닉,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그들. 2010년 발매된 앨범 [Clinging to a scheme]은 빌보드 히트시커 차트 20위권 내에 진입하였으며, 수록곡은 피치포크의 '베스트 뉴 뮤직'에 선정되었다. 또한 신스 팝의 대제 펫 숍 보이즈(Pet Shop Boys)와 스웨디시 일렉트로 팝계의 샛별 로 파이 펑크(Lo-Fi-Fnk) 등 많은 뮤지션들이 그들을 응원했다.
A-Sides는 NME가 선정한 베스트 싱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마리 앙투와네트' 수록곡 등 그간 사랑 받아온 싱글들로, B-Sides는 라디오 디파트먼트의 오랜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미공개 곡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