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의 하이테크 기타리스트이자 김타의 꿈 'G3'의 진정한 리더 '조 새트리아니'
외계 생물체에 대한 호기심을 그린 새 앨범 [Is There Love In Space?].
현존 최고의 테크니션이며 커크 해밋(메탈리카), 스티브 바이의 스승 조 새트리아니가 대망의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이번 신작을 듣고 있으면 '어, 이 사람 진짜 조 새트리아니가 맞아?'라고 놀랄 때가 있다. 'If I Could Fly'가 그 좋은 예다. 초반에는 존 사이크스(John Sykes)의 'Please Don't Leave Me'를 연상케 하며, 중반부터 마치 게리 무어적인 짙은 블루노트 필링의 솔로가 흐른다. 현대적 테크닉보다는 철저하게 트레디셔널한 방식의 블루스 록 타입의 기타 주법에 기반한 연주다.
위대한 '진보'는 극단적인 실험을 통해서가 아니라 '정통'의 기반위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걸 조 새트리아니는 새 앨범에서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 Gnaahh
2. Up In Flame
3. Hands In The Air
4. Lifestyle
5. Is There Love In Space?
6. If I Could Fly
7. The Souls Of Distortion
8. Just Look Up
9. I Like The Rain
10. Searching
11. Bam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