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ae 음반의 장르는 작품자 '이해인'이 명명한 Millae다.
음악의 모트브는 오래전에 작품자 이해인이 접한 Tibet에서 나왔다. 밀래 음반에서 가장 Tibet 다운 음악은 8번 트랙 "티벳에서 불어온 바람"이다 단지 타이틀곡이 아니기 때문에 밀래음반 1번트랙에 Intro로 사용했다. 타이틀곡"그리움"은 티벳/국악/유럽적리듬에 우리의 국악을 접목시킨 퓨전국악이다. 밀래음반의 전체적인 성격은 사용음원및 박자 편곡방식에서 티벳에서 벗어나지않았다.
이번 밀래1기 음반은 단지 음악장르로의 접근방식으로, 가수위주가 아닌 음악 위주로 작업됐다. 일반 앨범처럼 가수의 보이스 위주가 아니라 밀래는 가수 보이스를 다른 음원과 마찬가지로 한트랙으로 봐야되며,그렇게 작업됐다. 밀래2기부터는 일반음반처럼 보이스와 음악이 공통분배되는형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질것이고 실연자도 다양하게 초이스해서 작업할것이다.[옴니버스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