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의 진정한 히어로 "임재범",
메마른 영혼을 적실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 "사랑" 탄생!
[시티헌터 OST Part.1]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을 특별한 이름, 임재범…
그는 열살짜리 딸 ‘지수’를 위해 처음으로 출연한 TV 예능 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목소리로 세상을 감동시키고 11년전 발표됐던 ‘너를 위해’가 온라인 챠트 및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해 낸 주인공이다. <나는 가수다>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임재범의 신곡 <사랑>은 오는 5월 25일 첫방영될 SBS 드라마 스폐셜 "시티헌터" 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동안 진행된 "사랑" 녹음에서 임재범은 녹음하는 4시간여동안 슬픈 노랫말 때문에 가슴을 움켜쥐며 "노래가 노랫말이 너무 아프다… 너무 슬프다…." 라는 말을 반복 했다고 한다.
Night & Day가 작사, 작곡, 편곡한 "사랑"은 블루스가 가미된 발라드 넘버로 녹음 하는 내내 임재범을 슬프게 했던 감정 그대로가 노래에 녹아있다. 역시 임재범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토해내는 그의 목소리는 어떤 음악 장르,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그냥 ‘임재범’이 오롯이 표현되어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시리도록 아프게 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할 임재범의 "사랑"은 동시대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감동이 될 것이다.
"사랑"의 기타 연주곡
기타 리스트 '박주원'의 기타 연주가 임재범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기타 리스트 박주원은 서울 예술대학 실용 음악과를 졸업,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음반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기타의 마술사로 불릴만큼 플레이 면에서 독보적인 기타리스트. 1집 <집시의 시간>이라는 기타 연주 앨범을 발표했고 2010년 하모니카 연주자인 전제덕과 함께 <007 JAMES BOND THEME> 싱글을 발매하는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기타의 마술사.
보스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고희안'의 환상적인 피아노 선율이 임재범의 '사랑'과는 또 다른 컬러의 감성을 선사한다. 고희안은 <프렐류드>의 리더로서 피아노 넘버인 'Memories of Love'는 깊은 향이 퍼지는 커피를 마주하는듯한 느낌으로 천천히 사람들의 가슴을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