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보이스와 Art-Pop! 첫사랑에 빠지다!

★ 김효근 작곡가와 유엔젤보이스 남성중창단이 Art-POP의 사랑에 빠졌다!
★ 한국의 일디보(ILDIVO) 유엔젤보이스 남성중창단과 김효근 작곡가가 만나 한국 가곡계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 눈물로 듣는 유엔젤보이스 남성중창단의 ‘내 영혼 바람되어’
★ 유엔젤보이스 남성중창단의 한국가곡 음반 ‘첫 사랑’ 1집 출반


유엔젤보이스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한국가곡을 들을 수 있는 음반이 제작된다. 내 영혼 바람되어를 시작으로 사랑의 꿈, 백조, 어머니의 사랑, 축혼가 등 총 10곡의 김효근 작곡가의 한국가곡을 각 곡마다 5개국어(한국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불러 전세계에 한국 가곡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하게 된다. 모든 곡은 싱글음반으로 제작되고 10곡이 모두 제작되었을 때 통합음반을 다시 제작하여 음반발매 기념 음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효근 작곡가의 ‘내 영혼 바람되어’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오랜 구전시인 'A Thousand Winds'를 번역하여 작곡한 아트팝(Art-Pop) 가곡이다. "아트팝"이란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추구하려는 한국 가곡계의 새로운 시도이다. 'A Thousand Winds'는 2002년 뉴욕에서 있었던 9.11 테러 1주기 추모식 때 낭송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망자(죽은 사람)가 자신의 무덤 앞에서 슬퍼하고 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신은 자유롭게 자연의 일부가 되어 언제나 그대들의 곁에 있으니 슬퍼하지 말라'고 그들을 오히려 위로하는 내용이다. 이 시가 김효근 작곡가에 의해 2008년 6월 작곡되어, 그 해 9월 바리톤 양준모와 함께 초연되었다.

서양에서는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이라는 시 첫줄이 제목으로 사용된 몇가지 노래가 있고 일본에서도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제목의 노래가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는데 ‘내 영혼 바람되어’는 한국인의 정서로 세계인과 함께 서로 위로하고자 하는 사랑이 담긴 노래이다

남성중창단 유엔젤보이스는 Mobile Solution 전문기업인 유엔젤 주식회사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고, 문화에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자 창단하였다. 2008년 12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유엔젤보이스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0년 월드비전과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도쿄, 치바, 오사카, 삿포로 음악회와 뉴욕, 뉴져지, 애틀란타 순회연주를 비롯하여 블라디보스톡, 우스리스크 시청 초청 음악회와 뉴질랜드, 파리초청 음악회, 캐나다 동계올림픽 기념 초청연주,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 오프닝 공연, 영국에든버러 프린지콘서트, 영국문화원초청연주 등을 통해 '글로벌 중창단'으로서의 면모를 다져왔다.

2011년에도 유엔젤보이스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어린이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및 미국, 캐나다, 일본 순회연주 등을 통해 한국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며, 아트센터와 아트홀을 개관하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1. 내 영혼 바람되어 (4:49)
2. A Thousand Winds (내 영혼 바람되어 English ver.) (4:49)
3. 私は千の風になって (내 영혼 바람되어 Japanese ver.) (4:49)
4. Libre Comme Le Vent (내 영혼 바람되어 French ver.) (4:49)
5. 千之微風 (내 영혼 바람되어 Chinese ver.) (4:49)
6. 내 영혼 바람되어 MR Piano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