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Apple is back !!
그룹 레드애플이 2011년 6월 16일 첫 미니앨범 [니가뭔데] 로 2010년 10월 이후 8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레드애플의 미니앨범 [니가 뭔데]는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를 작업한 작곡가와 레드애플이 합심하여 완성시킨 앨범이다. 레드애플이 직접 앨범 전반에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앨범은 레드애플의 색깔을 충분히 담아낸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니가 뭔데] 이 곡은 미디움 템포에 일렉 기타 사운드가 더욱 잘 어우러진 곡으로, 파워풀 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연주 실력을 한 껏 보여주는 곡이다.
노래 제목처럼 이별로 인하여 더욱 견고해진 강한 남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으로 시릴만큼 차갑고 시크한 강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티져 영상 공개 때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birthday killer]는 틀에 박히고 일상적이기만 한 평범한 삶에서 탈출하고, 원하는 자유를 찾아 살기를 바라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인 곡이며, 신나는 비트의 락댄스 곡으로 한 여자를 동시에 마음에 둔 두 남자가 그녀를 두고 벌어지는 모습을 담은 [밤밤밤], 그리고 <니가뭔데>를 달콤하고 감미로운 재즈풍의 어쿠스틱 버젼으로 편곡한 곡인 [너를 원해] 도 실려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대만 등 앨범 공개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레드애플의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니가뭔데]는 화려한 컴백무대를 통해 강인한 남성으로 다시 태어난 레드애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