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사동호랭이,최규성과 손잡고 Roly-Poly로 컴백한다.
80년대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인 곡
Roly-Poly로 80년대 디스코열풍, 복고열풍일으킨다.
앨범명 ‘John Travolta Wanna Be’ 우리는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
티아라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범이, 낭이와 손잡고 ‘John Travolta Wanna Be’앨범을 발표한다.
‘John Travolta Wanna Be’앨범은, 신곡 ‘Roly-Poly’, ‘진짜 진짜 좋아해’와 전앨범’Vol Two Temptastic’ 5곡의 리믹스버전을 수록, 다양한 색을 담았으며, 앨범명은 ‘토요일밤의 열기’에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것에서 짓게 되었다.
티아라는 이 중 신곡 Roly-Poly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곡으로, 곡의 느낌에 맞춰 티아라는 전과는 다른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해 마치 Bee Gees의 Night Fever를 연상케 하였다.
‘진짜 진짜 좋아해’는 작곡가 범이, 낭이가 공동작사작곡한 작품으로 ‘중독적인 베이스라인과 신스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나는 팝댄스곡이다.
타이틀곡 Roly-Poly의 안무는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들이 무대에 서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