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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로운 사운드와 끊임없는 진화를 보여준 하이브리드 얼터너티브 밴드, 인큐버스! 2011 지산 록 페스티벌 공연 확정과 더불어 5년 만에 발표하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If Not Now, When?]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연 확정!
"세상에 전하는 당당하고, 로맨틱하며, 풍부함이 가득한 음악적 러브레터이다" -from 인큐버스
지난 10년동안 6장의 스튜디오 앨범으로 총 13곡의 Top 10 록 히트 싱글을 만들어내고, 4개의 싱글 넘버원을 기록, 전세계 1천 3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최고의 록밴드 인큐버스의 새 앨범.
“…. 여전히 지난 날의 성공에 살짝 취해있는 상태였지만, 우리는 새 앨범을 만들 최적이 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발매했던 정규 앨범 Light Grenades 이후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우리는 다시 한 번 앨범 작업에 뛰어들고 싶어 좀이 쑤시는 상태였다. 3 곡 정도 썼을 때 우리가 뭔가 새로운 것을 발굴해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우리는 신이 나서 그것을 따라가기 시작했고, 이 새로운 토끼가 우리를 이끄는 곳이 어디든 따라갔다.
이처럼 창조적인 방황을 계속하던 중, 어느 시점에선가 우리는 어떤 특정한 창조적 만트라(mantra)가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다시 출현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다. 경제, 고상함, 공간, 규제 등의 단어가 우리 대화에 자꾸 등장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지난 날 사용해 본 단어들이지만, 이번처럼 의도적이고 자신 있게 사용한 적은 없었다. 커다란 냄비에 이런 단어들과 함께 약간의 엉뚱함과 조금의 싸이키델릭함을 섞고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몇 달간 뭉근히 끓여서 얻은 것이 If Not Now, When?, 우리가 세상을 향해 보내는 뻔뻔스럽고 낭만적이고 멋진, 소리의 러브레터이다. 지금까지 인큐버스가 낸 어느 앨범보다도 어둡고, 느리고, 풍부하고, 정제된, 그리고 몰입해서 만든 앨범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지난 시간들 동안 인큐버스는 본질적으로 노래 만들기가 지닌 모든 가능성들 사이의 균형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뭔가 다른 것을 추구하고 있었다고도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6번째 정규앨범인 If Not Now, When?을 통해 바로 그 다른 것을 찾기로 결정했다. “ – Brandon Boyd가 직접 작성한 앨범 바이오그래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