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보컬리스트 우정훈의 두 번째 외침!!"
뮤지컬 명성황후의 세자로 11살에 데뷔
팝페라 스타일의 음반 'Next to Silence'이후 클래식 전공이라 생각지 못할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돌아온
숨은 소리꾼 우정훈의 두 번째 앨범
이번 앨범은 밴드활동으로 유명한 양진석이 프로듀싱 하고,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더클래식의 김광진, 윈터플레이의 최우준, 박주원 등 쟁쟁한 현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최고의 퀄리티의 보컬 곡 14곡을 들려주고 있다.
수록 곡 면면이 모두 귀에 쓸어 담고 싶은 완성도로 빼곡한 이 한 장의 음반을 시작으로 우정훈은 소리와 감성으로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다가가 새로운 소리를 열어가며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