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여신’ 올리비아의 2CD 팝 앨범! 팝 보컬의 면모를 선보인 앨범 [Precious Stones]와 미공개 트랙 합본 앨범!
온라인 차트의 스테디 셀러 ‘Make It Mutual’새롭게 선보이는 ‘In Love With You’ 등 총 20곡 수록!
올리비아의 음악은 편안한 ‘보사노바’로 익숙하지만 그녀는 데뷔 때부터 이 외에도 재즈, 발라드, 어쿠스틱 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본작 [Just For You]의 Disc 1을 이루고 있는 앨범 [Precious Stones]는 2005년 에이벡스(AVEX) 소속의 하우스 뮤직 프로듀싱 팀 ‘GTS’의 프로듀서 지(Gee)의 통솔 하에 발매되었던 보컬리스트로의 엄밀한 데뷔 앨범이다. Gee는 현재 프로듀서 활동 외에 엠플로(m-flo), 소울드 아웃(SOUL’d OUT)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 아티마쥬(Artimage)의 대표 이사를 겸임중이기도 하다. 그는 올리비아에게 소프트 팝부터 하우스나 드럼 앤 베이스 같은 클럽 뮤직까지 다양한 악곡을 선물한 장본인이다. 이후 2008년, 앨범 [Precious Stones]은 올리비아에게 보사노바 보컬리스트의 기회를 제공해 준 레이블 S2S에서 재발매되었다.
Disc 2는 올리비아의 골수 팬이라면 반가워할 만한 미니 앨범 [Tamarillo]의 수록곡으로 채워졌다. 이 앨범은 특히 일본 내에서만 공개되었던 음반으로, 국내에 새롭게 알려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하우스 프로듀서인 재즈트로닉(Jazztronik), 마카이(Makai) 등의 앨범이 발매되었던 일본의 게이트 레코드(Gate Records)에서 2006년에 선보인 앨범으로, [Precious Stones]의 연장선상으로 보다 팝적이고 댄서블한 악곡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