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재즈콰이어 J.Lady’s 첫 디지털 앨범 ‘Sweet FOR YOU’ 발매
J.Lady’s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색깔로 풀어내어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노래하는 여성 4인조 재즈 콰이어이다. 달콤한 사랑을 테마로 한 J.Lady’s의 첫 EP앨범 ‘Sweet FOR YOU’가 오는 7월 14일 발매된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에는 ‘환상의 커플’, ‘Sweet Melody’, ‘청혼’, ‘Fly me to the moon’ 의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전 곡 모두 멤버의 작곡 및 편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재즈에 익숙치 않은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자 J.Lady’s만의 색깔로 풀어낸 것이 눈에 띈다. 타이틀곡 ‘환상의 커플’은 VOCAL 민경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러브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세 번째 트랙 ‘청혼’은 가수 이소라의 곡이 J.Lady’s의 보이스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모니로 재탄생 하였다. 싱그러운 여름,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J.Lady’s의 새 앨범 ‘Sweet FOR YOU’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J.Lady’s는 이번 첫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대중에게 재즈를 알리고 지역사회 이웃을 돕고자 하는 나눔콘서트 릴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J.Lady’s의 콘서트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J.Lady’s - 2006년 Swing girls라는 팀으로 결성. 2008년 Jazz lady. 2011년 J.lady’s로 첫 앨범발매. 과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 정동문화축제, 광주 비엔날레 등 국내 유명 페스티벌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탄탄한 실력의 재즈 콰이어. 멤버는 신수연 (베이스 파트, 리더), 정민경 (소프라노 파트), 마학정 (알토 및 소프라노 파트), 윤혜진 (알토 파트)의 여성 보컬리스트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JAZZ PARTY - 실력 있는 젊은 재즈 뮤지션들을 지원하여 음반제작 및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재즈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재즈 엔터테인먼트로서 J.Lady’s는 JAZZ PARTY 의 첫 번째 프로젝트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