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자신의 솔로 1집 음반 [Hee Story]로 前)사랑과평화 키보디스트에서 팝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이권희가 1여년 만에 두번째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Drama] 음반을 발표했다.
2010년 5월 에 발표한 정규음반 1집 "Hee Story" 타이틀곡 "My Jeny"는 발표하자마자 10월에서 12월까지 보건복지부 “출산장려 캠페인”공익광고 음악으로 채택 되어 3개월간 지상파 방송으로 많은 이들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 작곡자와 피아니스트로서의 뛰어난 인정을 받았다.
25년간 수많은 라이브공연의 탄탄한 연주경험을 바탕으로 둔 이권희는 작년 8월 전국 5개 도시 클럽투어 에서 신디사이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전국의 많은 팬들을 열광 시켰다. 이번 "Drama"음반은 자신의 사춘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두번째 이야기를 만들어내었다. 첫곡은 요즘 시대의 발전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간이역“을 주제로 했다. 학창시절 간이역 주변에서 부모님을 떠나 자취 할때의 외로움과 서러웠던 그시절의 기차 소리와 건널목 종소리의 가슴 아픈 추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