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존 메이어의 아성에 도전하는 24살 영국출신의 유망 싱어송라이터 'Joe Brooks'. 유려한 감성의 신곡들이 담긴 국내 첫 데뷔작! [A Reason To Swim]
+ 16세에 스스로 만든 곡을 마이스페이스 (Myspace)에 올린 후 그 어떤 홍보도 없이 마이스페이스 (My Space) 차트에서 1년 가까이 1위를 차지 (레코드사에 계약되지 않은 인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차트)
+ 조 브룩스 페이스북 (Facebook) 을 구독하는 전세계 팬수 10만명 이상
+ 마이스페이스 (Myspace)에서 곡이 재생된 횟수 2천만번 이상
+ 2010년 발표한 메이저 데뷔 싱글 “Superman”의 뮤직비디오 유튜브에서 1백만건 이상의 조회수 기록
+ 두 차례의 UK투어 (총 16회의 공연) 짧은 시간 안에 매진 기록
단지 인터넷에 올려 놓은 음악만으로도 큰 반향을 이끌어 내며 ‘제 2의 존 메이어’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싱어송라이터 조 브룩스의 첫 국내 데뷔작이자 아름다운 신곡이 담긴 EP
완성된 EP는 우리가 그 동안 만나왔던 숱한 포크 싱어 송라이터의 특징들을 (제이슨 므라즈, 존 메이어의 달콤한 무드와 연주력, 어둡고 내밀한 감성의 엘리엇 스미스, 또한 잭 존슨의 삶에 대한 여유와 낙관주의)등의 특징을 모두 다룬다. 그도 마찬가지로 삶과 사람을 사랑하고, 때때로 사랑과 비애를 노래하며, 그리고 스스로 연주하면서 사운드의 전반을 주도하는 어쿠스틱 기타를 강조한다. 두루두루 거스름 없이 즐길 만한 사랑과 슬픔의 노래로 요약된다. 타이틀곡 ‘Holes Inside’ 를 비롯하여 서정적인 선율과 문학적인 가사를 실어 나르는 와중에, ‘Green Eyes’처럼 격정적인 전환을 선보이기도 하고, ‘My Heart Will Wait’처럼 다양한 악기를 동원하지만 어쿠스틱 기타를 침범하지는 않는다. 사실상 가장 단순한 원리로 진행되는 그의 작품 [A Reason To Swim]는 손쉬운 듯 어려운 창작의 원리를 일러주는 것 같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도달하기 어려운 일을 자연스럽게 해내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나 존 메이어 팬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보컬+기타를 다루는 송라이터 조 브룩스 “제가 하는 음악의 핵심에는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가 들끓고 있다는 것을 늘 알고 있었어요. 감정을 노래에 실어 전달함으로써 청취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좋은 곡은 깊이를 드러낼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층층이 움직일 수 있죠,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보여줄 게 너무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