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가 공개하는 2011년 새 앨범! 다섯 번째 음반 [소녀]
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 했으며 드럼을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음악을 많이 비우는 데 고민을 했다는 새로운 노래들 속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약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가수 박강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음반이 되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풍경을 그리고 마음속으로 추억을 꺼내게 되는 아련함을 남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감상용 앨범이 반가운 이유... 대중성의 출발점이 아닌 창작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가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 같다는 느낌..
추억은 잠시 머무를 때 아름다운 것!!
7080의 추억은 음악 속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5집 음반에서는 아픈 기억들도 꽃이 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다는 박 강수의 다섯 번째 앨범 "소녀"를 2011년에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그녀의 솔직 유년의 이야기가 노랫말이 되어서인지 풍부한 감정이 잘 전달 된 “소녀”의 비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 이다.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의 다섯 번째 음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