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매혹적인 마스터피스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발매..!!
All That Masterpiece Series (올 댓 마스터피스 시리즈 2 for 1) .!!!!
올 댓 마스터피스, 신촌블루스(Live 1989 + 3집)
* 디지털 리마스터링 / 초호화 가사집 포함된 2 for 1 *
『한국 대중음악사에 각인 된 『블루스의 한국적 전이(轉移)』
신촌블루스 최초의 실황앨범이자 들국화의 라이브 앨범과 함께 양대 실황명반으로 꼽히는 「Live 1989 + 3집」
가을이 깊어 마무리를 맺고 낙엽이 거의 져서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절기상으로는 입동(立冬)과 소설(小雪)이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가을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이라고도 생각하는 달인 것만큼이나, 듣는 사람의 음악적 이해도나 지식, 감성에 따라 다르게 전해지는 밴드 『11월』의 음악은 딱 11월의 특성과도 닮은 듯하다. - 음악평론가 / 방송작가 성우진
[CD-1: Live 1989]
1. 진고개 신사 - 최희준
2. 나그네의 옛이야기 - 엄인호
3. 누구없소? - 한영애
4. 건널 수 없는 강 - 한영애
5.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 김현식
6. 비오는 어느 저녁 - 정경화
7. 마지막 블루스 - 정경화
8. 바람인가, 빗속에서 - 엄인호, 이영훈
9. 떠나가 버렸네 - 김현식
10. 우리네 인생 - 신촌블루스
[CD-2: 3집]
1. 비오는 어느 저녁
2. 마지막 블루스
3. 나그네의 옛이야기
4. 비오는 날
5. 향 수
6. 이별의 종착역
7.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8. 신촌, 그 추억의 거리 -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