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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국 앨범차트 1위 달성!!!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베스트셀링 앨범 1위! 2000년 밀레니엄에 맞추어 처음으로 발매되었던 비틀즈 No. 1 싱글 베스트 앨범 “1”의 2011년판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 디지팩 디럭스 에디션 / 전량 유럽 수입반 발매!!
미국과 영국에서의 싱글 차트 No. 1 히트곡 27곡을 한 장에 담아 발매한 비틀즈의 “1”앨범이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으로 2011년 드디어 발매된다. 수록된 27개의 No. 1 싱글 히트곡들은 모두 런던에 있는EMI의 Abbey Road Studio의 우수한 엔지니어들의 디지털 리마스터 터치를 거쳐 부활하였으며, 원곡이 지닌 느낌을 그대로 지켜나가면서 현대의 디지털 음향 기술과 청 감각에 맞추어 재탄생되었다. 32페이지에 달하는 북클렛 또한 오리지널 북클렛 내용과 디자인에 충실하게 리터치 작업을 마쳤고, 27개의 곡 소개와 아이코닉한 앨범 아트웍, 그리고 조지 마틴 경(Sir George Martin)의 머리말이 함께 담겨있다.
“비틀즈 앨범의 소장은 마니아만이 아닌 일반 음악팬 모두의 필수적 의무인 것”
“비틀즈의 음악은 대중음악의 황금기이자 정신적 보고(寶庫)인 1960년대 음악예술의 정체성은 물론 사회적 다큐멘트인 동시에 후대의 사람들을 위한 교육의 가치를 지녔다”
“비틀즈는 세월이 흘러도 역사에 묻히지 않고, 갈수록 위대성과 가치가 증대한다”
“1960년과 2011년 사이의 50년 이상의 세월의 간극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사이에 비틀즈는 언제나 있었고 지금도 슈퍼 파워이며 앞으로도 위력을 발할 것이다. 그들은 불로(不老) 불사(不死) 불패(不敗)의 그룹이다.”
디지털 리마스터란?
디지털로 리마스터링했다는 것은 원 마스터 테이프를 풀어서 이 시대의 청각에 맞춰 사운드를 다시 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틀즈 “1”앨범이 디지털 리마스터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연히 우리는 처음으로 비틀즈 음악을 디지털 사운드로 접하게 된 것이다. 아날로그 사운드와는 차이는 분명하다. 디지털 리마스터드 CD들은 영국 런던 소재의 EMI 애비 로드(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가이 메이시(Guy Massey), 스티브 룩(Steve Rooke), 샘 오켈(Sam Okell), 폴 힉스(Paul Hicks), 숀 매기(Sean Magee) 등의 엔지니어들이 팀을 이뤄 4년에 걸쳐 땀 흘린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들은 최신의 디지털 레코딩 기술을 동원하되 우리에게 익숙한 아날로그 레코딩 음반의 순수성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비틀즈가 활동하던 당시의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하는 지혜로운 접근법을 취했다. 비틀즈 사운드의 본래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청 감각에 맞추었다고 할까. 엄청난 수고와 시간을 요구하는 이러한 고단한 과정은 오리지널 앨범 발매 이래 가장 충실한 헌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임진모
“후대의 사람들이 만약 1960년대를 알려거든 비틀즈 음악을 들으면 된다!” - 고(故)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