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히 자신과의 진검승부를 택한
그녀의 도전이 낳은 걸출한 첫 결과물” – MM Jazz 편집장 김희준
지난 2010년 앨범 <Love Never Fails>로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을 수상했으며, 조규찬, 김동률, 윤상등 여러 유명 국내 대중 가수들의 세션및 공연에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는 피아니스트. 더불어 국내의 여러 재즈 평론가들이 두루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1년간의 뉴욕 생활 이후 발표하는 새로운 정규 재즈 앨범.
칙 코리아의 6중주단 ‘오리진’과 데이브 홀랜드 퀸텟의 멤버였던 뉴욕 최고의 베테랑 연주자인 섹소포니스트 스티브 윌슨, 뉴욕 재즈 신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베이시스트의 한 사람인 비센테 아처, 테렌스 블랜차드 밴드의 정규 멤버였던 잘나가는 드러머 켄드릭 스캇이 참여하여 뉴욕 본토에서도 어필한 만한 하이 퀄리티의 재즈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9월 16~17일 새로 오픈한 디큐브 센터에서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