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티브 소울의 세번째 앨범 [Disciplined Breakdown]
'97년 발매된 Collective Soul의 3집 앨범. 일단 상업적인 면에서 보면 Collective Soul의 앨범 중에서 가장 저조한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앨범이다. 전작들과 비교하여 매우 록 적인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많이 하드해지고 약간 어두운 블루지한 사운드를 갖고 있는 곡들이 다수 귀에 들어온다.
이미 모던 록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싱글 'Precious Declaration'을 비롯해, 전작과 가장 비슷한 사운드를 담고있는 'Listen', 블루지한 색다른 사운드의 'Full Circle', 수록곡중 베이스 라인이 가장 두드러지는 타이틀 트랙 'Disciplined Breakdown', 기타의 조화가 멋드러진 전형적인 서든 록 'Forgiveness', Ed Roland의 가성과 슬픈 멜로디의 'Giving', Inxs의 보컬리스트 Michael Hutchence를 연상시키는 마지막 곡 'Everything'까지 총 12곡의 록 트랙들을 실고 있다.
전곡을 모두 보컬리스트인 Ed Roland가 프로듀스 했다.
1. Precious Declaration
2. Listen
3. Maybe
4. Full Circle
5. Blame
6. Disciplined Breakdown
7. Forgiveness
8. Link
9. Giving
10. In Between
11. Crowded Head
12.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