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200만 독자의 가슴을 적신 사랑밭 새벽편지의 '다빈한 음반' – 나눔
매일 동틀 무렵 200만 독자에게 우리 이웃의 정감 있고 따뜻한 이야기, 때론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어온 사랑밭 새벽편지.
이번에 출시된 본 음반 [나눔]은, 그간 새벽편지의 글들을 애잔하게 전달해준 배경음악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들을 모은 편집 음반으로, 따뜻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22가지 다른 빛깔의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 얼후의 대명사 지아펭팡, 금세기 최고의 하피스트로 불리우는 아카데미 최우수 음악상의 토모유키 아사카와, 티 스퀘어를 전신으로 한 재즈 프로젝트 그룹 RANDA, 올해의 첼리스트 아베 마사시, 연주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전체 음반 판매량 Top 10에 랭크된 영화 러브레터의 히데요 타카쿠와, 피아니스트 고서이, 서우빈 등. 사랑밭 새벽편지를 받아보면 꿈이 생기고, 열정이 솟는다는 200만 독자의 따뜻한 마음처럼, 이 음반이 듣는 이들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씨를 심고, 꽃 피우리라 기대합니다.
*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다빈함의 뜻처럼 이번 음반의 수익금은 사랑밭 새벽편지와 론뮤직이 벌이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호활동 및 문화공연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