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앙상블
하나의 노래, 앙상블 그리고 어울림
음악 앙상블로 조화로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앙상블 세계로의 초대"
우리에게 하모니와 어울림의 매력 그리고 감동을 가르쳐 준 아름다운 노래 55곡
> 편집음반 최초 수록! 웸 'The Edge Of Heaven' 그리고 최신 디지털 히트곡인 핏불과 크리스 브라운이 함께 한 'International Love'
> "가수와 연습생"에서 휘성과 에일리가 듀엣으로 열창한 화제의 곡 'My Boo' 오리지널 버전 (어셔 & 앨리샤 키스)
> "슈퍼스타K 시즌 3" 팝 최대의 히트곡, 팅팅스 'Shut Up And Let Me Go'
2006년 독일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흘리던 아름다운 눈물"의 곡 짐 브릭만과 마이클 볼튼이 함께 한 'Hear Me (Tears Into Wine)'과 폐막식을 장식 했던 샤키라와 와이클리프 진의 'Hips Don't Lie'
> 일 디보의 중창으로 듣는 "남자의 자격" 합창곡 'Nella Fantasia' (넬라 판타지아)
> 빼어난 하모니를 들려주는 웨스트라이프의 대표 히트곡 'You Raise Me Up'
> [DUETS II] 로 최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토니 베넷과 피아노맨 빌리 조엘이 함께 부른 'New York State Of Mind'
> 실력파 세션 연주자들로 구성된 토토의 자로 잰듯한 연주력과 완벽한 합을 들려주는 대표 곡 'Rosanna'
> 존 덴버 특유의 미성의 목소리와 실비 바르탕의 저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부드러운 러브 송 'Love Again'
> 사라 브라이트만의 곡으로 잘 알려진 'Sei Con Me (There For Me)'의 폴 포츠 버전
> 대학가요제 입상을 통해 대학가의 대표적인 합창곡으로 불리워진 'Eres Tu' 오리지널 버전 수록
>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의 사랑의 발라드 'No Me Ames', 리키 마틴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함께 부른 'Nobody Wants To Be Lonely' 그리고 앨리샤 키스와 존 메이어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Lesson Learned'
> 아일랜드의 거장 치프턴스와 다이아나 크롤의 협연이 돋보이는 'Danny Boy', 리차드 보나와 팻 매스니의 협연곡 'Reverence' 그리고 브라질 음악의 거장 밀튼 나시멘토와 하모니카 거장 투츠 띨레망스가 함께 한 'Travessia'
> 열정으로 가득 찬 두 남녀 거장의 목소리가 특별한 전율을 안겨주는 호세 카레라스와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함께 한 'Solamente Una Vez'
> 국내 CF 음악으로 자주 사용된 친숙한 댄 포겔버그와 팀 위즈버그가 함께 한 연주곡 'Paris Nocturne'
> 영화 '써니'의 주요 삽입곡인 턱앤패티의 'Time After Time' 및 '더티 댄싱', '워크 투 리멤버', '뮤직 오브 하트' 의 주요 테마 곡
> 국내 CF 및 각종 TV 쇼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사랑 받은 'No Woman, No Cry', 'Girlfriend', 'Shackles', 'No Air', 'Palladio', 'Mambozart' 와 스티비 원더, 베이비페이스, 케니 지, 토니 브랙스턴, 에어 서플라이, 산타나, 백스트리트 보이즈, 스크립트, 알 켈리, 플라시도 도밍고 등
하나의 노래, 앙상블 그리고 어울림 55곡
진정한 의미의 "앙상블"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 음반!
음악의 경우를 차치하고서라도 세상사 모든 만물은 서로가 조화를 이뤄내면서 존재해 나간다. 물론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아티스트들이 있겠지만, 분명 스스로에게 없는 요소는 다른 이들의 도움, 혹은 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색채를 부여 받기도 했다.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내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 혹은 극과 극의 조합을 통해 이전에는 없었던 제 3의 결과물로 돌출되는 작업은 항상 그것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 조화를 소위 우리는 '앙상블'이라 불러왔다. 원래 프랑스의 음악 용어로 사용된 앙상블 (Ensemble)은 기본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조화를 이뤄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것을 뜻하곤 했는데, 이 용어가 연극에도 도입되면서 배우의 연기 형태를 일컫는 방식으로 비슷한 의미에서 사용되어지기도 했다.
[Ensemble(앙상블)]에는 여러 다채로운 뮤지션들, 그리고 여러 관점의 '앙상블'들이 모였다. 전체적으로는 서로 개별적 활동을 전개해온 아티스트들간의 듀엣으로 이루어진 곡들이 많은데, 밴드나 그룹 그 자체가 독특한, 혹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선곡 되었다. 때문에 단순한 음악 애호가들 이외에도, 다른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준비 중이라던가, 혹은 자신들의 그룹 내 합일 점을 점검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뮤지션들이라면 본 컬렉션을 통해 이를 다양한 각도로 면밀히 분석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각 디스크들은 일반적으로는 장르를 기준으로 선곡/구분되어 있으며, 비교적 충실한 내용물들을 담아내고 있어 감상에도 최적화 되어있는 편이다.
비단 음악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살이에서도 앙상블을 이뤄내는 작업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조화로운 삶, 그리고 음악은 당신의 인생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음반 [Ensemble(앙상블)]는 바로 그런 종류의 음악들 가운데 국내 팬들이 애청하는 베스트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