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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천 5백만장의 판매고에 빛나는 최강의 스래쉬 메탈 밴드!!
메가데쓰, 대망의 신보 [Th1rt3en]
“이 앨범을 운전 중에 듣다 음악에 취해 그만 속도위반 딱지를 떼어도 우리를 원망하지 말라!!”
2001년 ‘The World Needs A Hero’ 를 끝으로 팀을 떠났던 Dave Ellefson 의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메가데쓰의 13번째 정규앨범이 각종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드디어 발매된다.
Th1rt3en 은 비단 메가데쓰의 13번째 정규 앨범이란 숫자 외에도 프론트맨인 데이브 머스테인의 생일이 9월 13일이고 13살 때 처음 기타를 쳤다는 그의 아이콘이 된 숫자이기도 하다.
첫 싱글 Public Enemy No. 1은 명료하고 공격적인 리프와 스트레이트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는 송 라이팅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Sudden Death, We The People, Never Dead 등 스래쉬의 역사 그 자체였던 그들의 명성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어 전작[Endgame]을 능가하는 후기 대표 명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머스테인은 2010년에 A Heavy Metal Memoir 라는 자서전을 책을 발표했고 이 책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