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그린을 세컨드 기타리스트로 보강하여 발표한 짜르의 신작으로 발매 직후 MOJO 11월호 이달의 앨범으로 뽑혔다.
전작에서 존 그랜트와 완벽한 보컬 앙상블을 이루었던 폴라 프레이저가 이 앨범에서도 참여했으며, 피아노, 트럼펫, 트럼본, 하모니카, 보코더 등의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더욱 풍성해진 그들의 음악 세계를 느끼게 한다. 어둡고 우울한 발라드 drug, 재즈필 가득한 caterpillar, 서정적 멜로디의 홍수 Killjoy 등 가슴을 파고 드는 무드 락 사운드의 향연!
AMG(4/5) "아름답고 멜랑꼴리한 챔버 발라드" "포크, 컨트리, 락의 절묘하고도 매혹적인 하이브리드
MOJO 짜르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파워, 진중함, 우아함은 이에 견줄 만한 밴드를 생각해내기 어렵게 한다. 너무나 훌륭한, 잊을 수 없는 음악
1. Drug
2. Side Effect
3. Killjoy
4. Caterpillar
5. Lullaby 6000
6. This
7. Autumn
8. Black And Blue
9. Anger
10. Roger's Song
11. What Used To Be A Human
12. Cather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