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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등의 브라질 음악과 영화음악, 팝스, 거기에다가 라운지와 댄스뮤직의 요소를 첨가한, 설명이 필요없는 'Fantastic Plastic Machine'의 기념비적 데뷔 앨범
Pizzicato Five의 보컬 노미야 마키가 피처링을 해주는 등 그레딧을 가득채운 FPM의 넓은 인맥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앨범에서만 'Bachelor Pad(LG싸이언 레이싱폰)', 'First Class'77 (이자녹스)', 'Please Stop!(현대오일뱅크)', 'Pura Saudade(KTF)' 로 이어지는 다수의 곡들이 광고음악으로 쓰여지는 등, 한국내 시부야계 음악 선호도 1위. 크리에이티브감과 친근감으로 가득찬 열한가지 FPM을 작동시켜보자.
일본 출신으 뮤지션으로는 해외시장에서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DJ 토모유키 타나카가 이끈느 프로젝트 그룹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의 데뷔 앨범으로 국내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피치카토 파이브를 계승하는 경쾌한 시부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60~70년대 가장 대중적인 음악문화의 일면 이였던 보사노바와, 프렌치 팝, 버블껌 사운드, 라운지 뮤직 등 다양한 음악의 조류가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현된 시부야 사운드의 필수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