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 메뉴인 콩쿠르 우승자 레이 첸,
두 콩쿠르에서 우승을 안겨주었던 곡들을 녹음하다!
2008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그리고 200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우리 시대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던 바로 그 작품들: 차이콥스키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전세계에서 쏟아진 찬사, 22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2011년 발매한 데뷔 앨범 《비르투오소》로 “몹시 흥분되는 데뷔 앨범” (BBC 뮤직 매거진)이라는 찬사를 받고 세계적 권위의 에코 클라식 어워드를 수상하며 무섭게 비상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의 두 번째 앨범이자 그의 첫 협주곡 레코딩!
젊은 마에스트로 다니엘 하딩과 그가 이끄는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이번 앨범에서 레이 첸은 그에게 세계 최고의 콩쿠르 우승을 안겨주며 세계 무대의 문을 활짝 열어준 두 협주곡을 연주했다: 2008년 메뉴인 콩쿠르 우승 당시 연주했던 멘델스존의 협주곡과,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연주했던 차이콥스키 협주곡이 바로 그 작품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성장한 22세의 레이 첸은 모든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선망하는 두 콩쿠르를 석권한 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에서 그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우승, 《Strad》지로부터 "빛나는 사운드"와 "아름다운 활 컨트롤"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2009년 5월, 레이 첸은 세계 최고의 콩쿠르라 일컬어지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 겨우 20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때 그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고 《De Standaard》지는 "그의 연주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고 썼다.
이렇듯 세계 최고의 경연장에서 최고의 영광을 가져다주었던 위대한 바이올린 협주곡 두 곡을, 두 번째 레코딩 레퍼토리로 선택한 레이 첸! 세계로 비상하는 22세 바이올리니스트의 젊고 싱싱한 음악을 만나볼 때다.
“21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한 연주… 색채는 춤추었고, 활기가 넘치는 눈부신 예술성을 지녔다!” - The Times
“우아한 스타일…온화한 섬세함…훌륭하다” - Die Zeit
“테크닉적으로 난해한 패시지에서도 그는 깊은 음악성을 보여주며 듣는 이를 사로잡았다. 그는 비르투오소적인 트릭들을 진정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 Gramo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