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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벡의 채드 크로거(Chad Kroeger)의 지원을 발판으로 현재 북미 인기차트의 가장 깊은 부분을 깊숙히 진동시키고 있는 록음악의 현주소! 마리아나 트렌치 (Marianas Trench) 2012년 1월, 정규 3집이자 국내 첫 소개작 “EVER AFTER” 발매!!
2012년 1월 그린 플러그드 ‘레드’ 페스티벌 참가차 최초의 내한공연 예정!!
첫 싱글
(플래티넘 기록!!) 캐나다 앨범차트 8위 데뷔!! 미국 i-Tunes Pop Album Chart 6위에 랭크!!
총 54분의 12곡을 배치한 새 앨범 “Ever After”는 2집 “Masterpiece Theatre”에서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멜로디 감각과 비트를 앞세워, 그룹의 성장세를 확연하게 느끼게 하는 작품집이다. 리드보컬을 담당하는 조쉬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토대로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한땀한땀 정성스레 완성되었고, 요즘 같은 MP3 세상에도 통용될 수 있는 감성적인 빈티지스러움이 내재된 앨범으로 꾸며졌다.
2009년의 성공작 “Masterpiece Theatre”이후, 오랜 투어의 여정 끝에 새 앨범에 대한 구상을 완료하고 2010년 말부터 보컬리스트 조쉬의 개인 작업실에서 작업이 시작되었다. 전작이 일정한 컨셉을 유지한 일종의 컨셉 앨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이번 앨범은 그들의 일상사의 편자들을 그대로 반영한 일기 같은 앨범이라고 멤버들은 자평한다. 특히 앨범의 총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리드보컬 조쉬는 “전작에서는 많은 시도를 했지만, 지나고 보니 솔직히 가사나 곡 완성면에서 제 스스로가 100% 완벽하게 만족했다고는 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앨범은 확실히 달라요. 제가 거의 모든 면에서 의사결정을 했고, 또한 프로듀싱한 것에 대해 만족할 수 잇는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요.”라고 대만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