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맑아지는 치유의 선율, 힐링 피아노! 지친 일상에 여유가 되어줄 내 마음의 쉼터, 내 마음이 쉬어가는 포근한 피아노!
맑고 다양한 음색을 지닌 피아노는 인간의 섬세한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악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피아노 명곡들과 함께 피아노의 매혹적인 음색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
지친 영혼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맑고 향기로운 피아노의 선율은 우리에게 생각을 버리는 명상과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해 줄 것입니다. 내 마음을 위한 가장 행복한 명상, “힐링 피아노”를 만나보세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팔 벌려 우리를 안아주는 포근한 피아노의 울림을 느껴 보세요. #### 주요 곡목
+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낭만과 환상이 넘치는 매력적인 선율의 피아노 명곡 <낭만적 정경> 中 에필로그, <시적 왈츠> 中 멜로디
+ 유려하면서도 선율미 넘치는 멜로디와 악상이 돋보이는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민요에서 얻은 영감에 깊은 서정성을 더한 그리그의 ‘지난 봄’
+ 느리게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독일의 낭만파 작곡가 베버의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 해질 녘의 고독하면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리아도프 전주곡 내림 라장조
+ 그리그의 ‘아리에따’와 같은 조성 및 화성 진행,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만, 왈츠 풍의 리듬으로 마치 머나먼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리그 ‘회상’
+ 노래하듯이 흐르는 서정적인 선율과 차분하고 느린 템포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존 필드의 녹턴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