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가수들의 세상을 향한 가장 감동적인 사랑노래의 향연, [빠담빠담 –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OST가 2월 6일 드디어 정규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선보여진다.
노을로부터 시작하여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환희, 김연지 등 인기는 물론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각종 온라인 차트에 OST 부문 1위를 기록 하고 있는 JTBC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의 OST가 다시 한번 드라마의 뜨겁고도 애절한 사랑의 감동을 이어나갈 준비를 완료한 것이다.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인 픽스(FIX)의 ’너니까’는 카라의 ‘위스퍼’, M4의 ‘널 위한 멜로디’, ’내 사랑’, f(x)의 ‘날개를 펴고’, 지연(T-ara)의 점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작곡가 김원의 팝 발라드 곡으로, 픽스 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소년 같은 여린 감성의 보이스와 고음이 잘 살려져 있다. 연인과의 이별을 노래한 것으로, “너니까”라는 후렴구의 반복으로 떠나간 상대에 대한 이별의 아픔을 더욱 강조하여 오랫동안 여운이 남게 한다.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반주와 기타사운드의 조화는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완벽히 받쳐준다.
특히 2011년 말, 5년만에 컴백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남성 4인조 그룹 노을의 Part.1 ‘살기 위해서’는 트랙 중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그들의 인기가 한시적인 것이 아님을 증명한 곡이다. 또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악적 중심인 제아의 “그대 바보”, 환희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선물로 남겨 화제가 되었던 “가지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솔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룹 ‘씨야’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연지의 “사랑이 옳아요” 등 드라마 팬은 물론 음악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트랙들도 정규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름다운 멜로디로 주인공 양강칠(정우성 분)과 정지나(한지민 분)의 풋풋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장식해 준 음악감독 최성권의 BGM은 가슴 뭉클한 감동과 전율을 그대로 선사할 것이다.
OST제작사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는 “빠담빠담 OST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삽입곡도 두루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애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선사해 줄 것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최고의 OST 역작의 감동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빠담빠담은 기적적으로 시간을 뛰어넘어 살아난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기적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늘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적인 판타지 드라마로 종편 드라마를 통틀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의 힘을 보여준 명작이다.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역작인 ‘빠담빠담 –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OST정규 앨범은 드라마의 무한한 감동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느끼게 해 줄 것이며, 2012년은 물론 대한민국 대중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품 OST’로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