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봉은 했으나 새상품과 같음
싱어 송 라이터 실력파 신인가수 아이 (Eye)의 데뷔 싱글 앨범 [Eye's 1st Kiss]
0.5집의 개념인 E.P앨범을 데뷔 음반으로 들고 나온 신인가수 아이(EYE)는 근간 남녀가수 통틀어 보기 드물었던 싱어 송 라이터이다.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과 편곡을 도맡아 진행하여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해낸 실력가 뮤지션. 앨범은 EYE가 직접 프로듀싱한 4곡의 노래와 본인이 직접 가창했던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의 주제곡인 '이율배반'을 수록,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단 한번의 키스'는 펑키한 팝댄스 곡으로 아이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곡. 듣기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지는 팝댄스곡으로 첫사랑에 조심스레 다가가는 두 남녀의 상큼한 사랑얘기가 살포시한 곡의 리듬 만큼이나 달콤한 노래. 실력파 힙합가수 '디기리'가 피쳐링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 만으로도 곡의 완성도가 충분한 발라드 곡인 '이렇게 사랑하는데..'와 제목만으로도 설명이 필요없는 발라드 곡 '별나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서술한 '마음의 자유'등이 수록되어 있다.
10년넘게 R&B음악에 몸을 담고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그녀는 국내에선 보기드문 흑인창법을 구사하는 싱어로 기존에 찾아볼 수 없던 세련된 음색으로 듣는 이의 귀를 매료 시킨다. 작사, 작곡을 도맡아 국내최초의 여성 알앤비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로린힐. 그녀는 국내의 남녀뮤지션을 통틀어 보기 드물게 곡의 편곡까지 직접 소화해내는 진정한 실력가이며, 뮤지션이다. 유리, MC한새 등 알앤비 뮤지션의 보컬 어렌지와 보컬트레이닝을 맡으며 피쳐링 작업에 참여해 왔으며 많은 언더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작업에 도움을 주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