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뮤직의 신경지 The Hiatus!! 일본 록의 대표 아티스트가 규합한 최고의 프로젝트 밴드 '더 하이에이터스' 3집 앨범 국내 발매!!
호소미 타케시-보컬&기타 [엘르가든 (Ellegarden)] / 마사석스 - 기타 [풀스크래치 (Fullscratch)] / 우에노 코지- 베이스 [미셀 건 엘리펀트 (Thee Michelle Gun Elephant)] / 카시쿠라 타카시 – 드럼 [토 (Toe)] / 호리에 히로히사 – 키보드 [닐 앤 이라이자(Neil & Iraiza)와 푸파(Pupa)의 멤버이자 코넬리우스(Cornelius)와 사카모토 류이치의 서포트 멤버] / 이치세 마사카즈 – 드럼 [아스파라거스 (Asparagas)] / 이자와 이치요- 키보드 [동경사변 (Tokyo Jihen)]!! 이 멤버 진들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일본 록의 최전선!!
전작 「Anomaly」(2집)로부터 약 1년 반!
멤버 전원의 영혼이 교착된 주옥의 명곡들이 수록된 대망의 3집 앨범!
많은 음악 팬에게 충격을 안겨준 첫 앨범 「Trash We'd Love」를 단숨에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올리고, 큰 폭으로 내디딘 2번째 앨범「Anomaly」로 계속 진화해 나간다. 팝 음악도 아닌, 기존의 J-Rock도 아닌, 장르 그 자체를 「The Hiatus」로서 확립하고 전국의 대형 록 페스티벌과 다수의 이베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2년 4월 1일(일) 단독 내한 공연이 확정되었다.
일본 록의 최전선,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빠져나올 수 없는 독특한 세계관 ‘더 하이에이터스(the HIATUS)’ 내한 공연
일본 펑크 록의 기린아였던 엘르가든(ELLEGARDEN)이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던 호소미 타케시는 일본 록의 대표 아티스트들을 규합해 2009년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풀스크래치(FULLSCRATCH)의 멤버이자 J, 기무라 카에라 등의 서포트를 담당했던 기타리스트 마사석스, 전설적인 록 밴드 미셸 건 엘리펀트(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베이시스트 우에노 코지, 극강의 연주 밴드 토(Toe)의 드러머 카시쿠라 타카시, 닐 앤 이라이자(Neil & Iraiza)와 푸파(PUPA)의 멤버이자 코넬리우스(Cornelius)와 사카모토 류이치의 서포트 멤버인 키보디스트 호리에 히로히사, 또 하나의 슈퍼밴드 동경사변(Tokyo Jihen)의 키보디스트 이자와 이치요, 아스파라거스(ASPARAGUS)의 드러머 이치세 마사카즈 등 이름만으로도 관심을 증폭시킨 더 하이에이터스는 데뷔 무대인 펑크스프링(PUNKSPRING) 출연을 통해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킵니다. 치밀한 연주에 더해진 깊이 있는 세계관, 강렬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대비는 데뷔작 [Trash We’d Love]를 단숨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게 했고 이후 ‘음악이나 예술, 표현자들의 프로젝트 밴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음악, 공연, 영상, 미술이 결합된 다양한 결과물들을 왕성하게 쏟아냈습니다.
지난 2010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출연 당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을 꼭 다시 만나겠다’고 얘기 했던 더 하이에이터스는 지난해 말 발매된 3집 [A World of Pandemonium] 투어의 일환으로 드디어 내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이자 가장 바쁜 연주자들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일정을 정하기가 매우 쉽지 않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음향, 조명, 무대 스탭까지 모두 일본 내 스케줄을 조정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독특한 음악 세계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더 하이에이터스의 첫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12년 4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 장소 : 홍대 V-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