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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팩 케이스와 CD에 다수의 생활기스가 있음. 청음에는 이상 없음.
시간은 모든 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하죠
조금 서둘러 찾아 온 겨울. 차갑게 날이 선 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계절의 쓸쓸함을 따뜻하게 감싸줄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이기찬이 NewStory Ⅱ 를 들고 찾아왔다.
NewStory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로 40만장이 넘는 앨범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랜 무명의 설움을 떨치고 스타의 반열에 바짝 다가선 이기찬에게 이번 NewStory Ⅱ가 갖는 의미는 각별할 수 밖에 없다. 그런 그가 NewStory Ⅱ의 전곡을 프로듀서하면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하였다. 이기찬은 유명 프로듀서에게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이기찬표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서려는 이기찬의 땀과 노력으로 얼룩진 앨범이다.
NewStory Ⅱ 의 타이틀곡인 [감기]는 이기찬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했을 만큼 강한 애착을 보인 곡이다. 들을수록 더욱 애절하게 다가오는 [감기]는 너무나 힘겹고 아파서 아무말도 못할 만큼 지독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지독하게 슬픈 이별과 사랑 얘기를 애절한 노랫말로 옮겨 놓았다. 감기 이외에도 이기찬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은 [바보], [KILLER], [너의 바람 & 나의 바람] 등 6곡에 이른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눈에 띄는 곡은 이번 NewStory Ⅱ 의 타이틀과 같은 제목의 [시간은 모든 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하죠]라는 곡이다. 부제를 [9.11]이라고 붙인 이 곡은 2001년 9.11 테러 때 있었던 실화를 노래한 곡이다. 추락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이 지상에 있는 자신의 연인에게 “사랑해, 그대가 힘들거란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그러니까 그대가 남은 인생에 어떠한 결정을 하든 정말 행복해야 돼.” 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테러가 일어나 비행기가 폭파되었다. 이제 이 세상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는 두 연인의 안타까운 사랑은 참사 이후 미국의 모든 언론에 보도되면서 미국인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 외에도 박경림이 랩을 불러 더욱 신나는 [고백하는 날]은 70~80년대 유행한 디스코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거라고 흥겹게 외치는 [고백하는 날]은 이기찬이 가성 창법으로 노래해 그의 새로운 모습까지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준비된 신인에서 준비된 스타로 또 한번 탈바꿈한 이기찬. 그의 성숙한 매력이 한껏 배어 나오는 NewStory Ⅱ 의 [감기]때문에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감기에 걸려 가슴앓이를 할 것만 같다.
◈ 곡소개 ◈
1. 사랑을 믿어요
윤사라 작사, 하림 작곡.편곡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노래. R&B POP적인 느낌을 싱어송 라이터 하림이 세련되게 곡으로 표현해 주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것들이 좋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반복적인 멜로디로 얘기해준다.
2. 바보
윤사라.이기찬 작사, 심상원 작곡.편곡
사랑하는 연인이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하려는 모습을 지켜보며 헤어지기 싫어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3. KILLER
이기찬 작사, 이준호 작곡.편곡
Urban Dance의 장르로 펑키리듬에 재즈적인 요소가 세련됨을 더 한다. 주석의 랩 featuring으로 곡을 한층 더 힘있게 만든다.
4. 고백하는 날
이기찬. 심현보 작사, 이준호 작곡.편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 날이지 않을까? 이 곡은 70-80년대의 음악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인 디스코곡으로서 흥겨운 리듬과 이기찬의 가성 창법, 생각지 못한 박경림의 랩이 곡의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 이 곡의 제목처럼 그녀에게 고백하는 날 이 곡을 선물하면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5. 이연(異緣)
MayBee 작사, 이준호 작곡.편곡
요즘 우리에게 친숙한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이기찬의 세련된 코러스 라인과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세상엔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듯이 사랑 또한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6. 감기
이기찬 작사.작곡.편곡
이기찬 작사,작곡의 발라드곡으로, 사랑의 아픔을 감기를 앓았을 때의 아픔에 비유함으로써 가슴에 더 와 닿는다. 지독한 감기에 걸려 목이 붓고 머리가 어지러운 것처럼 너무 아프고 힘겹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은데 정작 아무 말도 못하게 되는 것 같다. 가사의 내용처럼 이별의 아픔, 말못할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채로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7. 말했잖아
양정승 작사.작곡, 김지웅 편곡
이별한 연인들의 얘기. 그리울 거라고, 아프지 말라는 떠나보내는 연인에게 했던 말들을 되새기며 추억하게 만드는 노래. 스트링의 마이너 선율이 외로운 겨울밤을 연상케 한다.
8. 내 탓
김원준 작사, 이기찬 작곡.편곡
민요적인 멜로디와 코러스의 돌림노래 형식이 한국적인 R&B의 색을 입혀주는 곡이다.
9. 너의 바람 & 나의 바램
배화영 작사, 이기찬 작곡, 이환진 편곡
클럽풍의 흥겨운 댄스곡. 아기자기한 사랑 얘기와 70년대의 Disco 분위를 내는 코러스라인이 곡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해준다.
10. 시간은 모든 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하죠
(부제 : 9.11)
심현보 작사, 신인수 작곡, 전준규 편곡
“사랑해 그대가 힘들거란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그러니까 그대가 남은 인생에 어떠한 결정을 하든 정말 행복해야 돼” 이 글은 2001.9.11테러 참사 사건 이후 미국의 모든 언론은 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보도했다. 슬프지만 이 아름다운 사랑을 조금이나마 기억하고자 만들어진 곡이다.
시간은 모든 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하죠
조금 서둘러 찾아 온 겨울. 차갑게 날이 선 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계절의 쓸쓸함을 따뜻하게 감싸줄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이기찬이 NewStory Ⅱ 를 들고 찾아왔다.
NewStory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로 40만장이 넘는 앨범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랜 무명의 설움을 떨치고 스타의 반열에 바짝 다가선 이기찬에게 이번 NewStory Ⅱ가 갖는 의미는 각별할 수 밖에 없다. 그런 그가 NewStory Ⅱ의 전곡을 프로듀서하면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하였다. 이기찬은 유명 프로듀서에게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이기찬표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서려는 이기찬의 땀과 노력으로 얼룩진 앨범이다.
NewStory Ⅱ 의 타이틀곡인 [감기]는 이기찬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했을 만큼 강한 애착을 보인 곡이다. 들을수록 더욱 애절하게 다가오는 [감기]는 너무나 힘겹고 아파서 아무말도 못할 만큼 지독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지독하게 슬픈 이별과 사랑 얘기를 애절한 노랫말로 옮겨 놓았다. 감기 이외에도 이기찬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은 [바보], [KILLER], [너의 바람 & 나의 바람] 등 6곡에 이른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눈에 띄는 곡은 이번 NewStory Ⅱ 의 타이틀과 같은 제목의 [시간은 모든 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하죠]라는 곡이다. 부제를 [9.11]이라고 붙인 이 곡은 2001년 9.11 테러 때 있었던 실화를 노래한 곡이다. 추락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이 지상에 있는 자신의 연인에게 “사랑해, 그대가 힘들거란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그러니까 그대가 남은 인생에 어떠한 결정을 하든 정말 행복해야 돼.” 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테러가 일어나 비행기가 폭파되었다. 이제 이 세상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는 두 연인의 안타까운 사랑은 참사 이후 미국의 모든 언론에 보도되면서 미국인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 외에도 박경림이 랩을 불러 더욱 신나는 [고백하는 날]은 70~80년대 유행한 디스코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거라고 흥겹게 외치는 [고백하는 날]은 이기찬이 가성 창법으로 노래해 그의 새로운 모습까지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준비된 신인에서 준비된 스타로 또 한번 탈바꿈한 이기찬. 그의 성숙한 매력이 한껏 배어 나오는 NewStory Ⅱ 의 [감기]때문에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감기에 걸려 가슴앓이를 할 것만 같다.
◈ 곡소개 ◈
1. 사랑을 믿어요
윤사라 작사, 하림 작곡.편곡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노래. R&B POP적인 느낌을 싱어송 라이터 하림이 세련되게 곡으로 표현해 주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것들이 좋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반복적인 멜로디로 얘기해준다.
2. 바보
윤사라.이기찬 작사, 심상원 작곡.편곡
사랑하는 연인이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하려는 모습을 지켜보며 헤어지기 싫어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3. KILLER
이기찬 작사, 이준호 작곡.편곡
Urban Dance의 장르로 펑키리듬에 재즈적인 요소가 세련됨을 더 한다. 주석의 랩 featuring으로 곡을 한층 더 힘있게 만든다.
4. 고백하는 날
이기찬. 심현보 작사, 이준호 작곡.편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 날이지 않을까? 이 곡은 70-80년대의 음악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인 디스코곡으로서 흥겨운 리듬과 이기찬의 가성 창법, 생각지 못한 박경림의 랩이 곡의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 이 곡의 제목처럼 그녀에게 고백하는 날 이 곡을 선물하면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5. 이연(異緣)
MayBee 작사, 이준호 작곡.편곡
요즘 우리에게 친숙한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이기찬의 세련된 코러스 라인과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세상엔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듯이 사랑 또한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6. 감기
이기찬 작사.작곡.편곡
이기찬 작사,작곡의 발라드곡으로, 사랑의 아픔을 감기를 앓았을 때의 아픔에 비유함으로써 가슴에 더 와 닿는다. 지독한 감기에 걸려 목이 붓고 머리가 어지러운 것처럼 너무 아프고 힘겹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은데 정작 아무 말도 못하게 되는 것 같다. 가사의 내용처럼 이별의 아픔, 말못할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채로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7. 말했잖아
양정승 작사.작곡, 김지웅 편곡
이별한 연인들의 얘기. 그리울 거라고, 아프지 말라는 떠나보내는 연인에게 했던 말들을 되새기며 추억하게 만드는 노래. 스트링의 마이너 선율이 외로운 겨울밤을 연상케 한다.
8. 내 탓
김원준 작사, 이기찬 작곡.편곡
민요적인 멜로디와 코러스의 돌림노래 형식이 한국적인 R&B의 색을 입혀주는 곡이다.
9. 너의 바람 & 나의 바램
배화영 작사, 이기찬 작곡, 이환진 편곡
클럽풍의 흥겨운 댄스곡. 아기자기한 사랑 얘기와 70년대의 Disco 분위를 내는 코러스라인이 곡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해준다.
10. 시간은 모든 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하죠
(부제 : 9.11)
심현보 작사, 신인수 작곡, 전준규 편곡
“사랑해 그대가 힘들거란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그러니까 그대가 남은 인생에 어떠한 결정을 하든 정말 행복해야 돼” 이 글은 2001.9.11테러 참사 사건 이후 미국의 모든 언론은 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보도했다. 슬프지만 이 아름다운 사랑을 조금이나마 기억하고자 만들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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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을 믿어요
2. 바보
3. Killer
4. 고백하는 날
5. 異緣(이연)
6. 감기
7. 말했잖아
8. 내탓
9. 너의 바람 & 나의 바램
10. 시간은 모든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걸 기억하게 하죠(부제;911)
2. 바보
3. Killer
4. 고백하는 날
5. 異緣(이연)
6. 감기
7. 말했잖아
8. 내탓
9. 너의 바람 & 나의 바램
10. 시간은 모든걸 잊혀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모든걸 기억하게 하죠(부제;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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