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용 CD로 전체적으로 새것처럼 양호한 상태.

보이&걸 그룹이 난무하는 가요계에 마지막 히든 카드로 작용할 혼성 5인조 스쿨밴드 [스폰지★밴드]가 최후의 카드를 던졌다.
16세에서 22세의 1명의 남성 보컬과 4명의 여성 밴드로 구성된 혼성 5인조 스쿨밴드 [스폰지★밴드]는 데뷔 앨범 ‘the Beginning’을 통해 가요계의 틈새시장을 공략. 혼성그룹의 특성을 이용해 남녀 팬들을 사로잡을 독특한 콘셉트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록밴드라고 하면 남성으로만 구성된 남성그룹, 여성으로만 구성된 여성그룹, 여성 보컬에 남성밴드 혹은 혼성밴드가 주를 이루었고 전부였다. 하지만 국.내외를 통틀어 남성 보컬에 여성 밴드의 구성은 이제껏 없었다. 남성 보컬에 4인조 여성밴드로 구성된 혼성 5인조 스쿨밴드 [스폰지★밴드]가 상식의 틀을 깨고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도록 하루에 합주연습만 8시간 이상의 맹 연습을 통해 립싱크, 핸드싱크가 아닌 진정한 라이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자 노력하는 혼성 5인조 아이돌 밴드로 중무장 했다.

외모, 음악성 등 아이돌 그룹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추면서도 남성 보컬에 여성 밴드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또 한번 주목 받는 [스폰지★밴드]는 데뷔앨범 ‘the Beginning’을 통해 식상한 댄스음악에서 벗어나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 받겠다는 각오다.
[스폰지★밴드]는 아이돌 그룹이 가져야 할 멤버들의 개개인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돌을 자칭한 스쿨밴드이다.
- 2학년 1반 반장 오 송 -
팀의 리더이자 반장인 리드보컬 오송(본명:오송/21세)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미성의 보이스 칼라와 예쁘장한 외모,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특히 오송은 2008년 여름 ‘여름아 부탁해’로 솔로 활동을 했던 이력이 주목되는 신인 아닌 신인이다.

- 2학년 3반 부반장 K#(키샵) -
[스폰지★밴드]의 부반장이자 베이스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K#(키샵/본명:김경아/23세)은 팀내에서 재간둥이. 즉,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동덕여대 방송 연예과에 재학중인 K#(키샵)은 연주, 연기, 노래, 춤, 발레,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만능엔터테이너이다.
- 1학년 9반 수 연 -
기타를 맡고 있는 수연(본명:이수연/19세)은 팀내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다. 큐티한 외모와 달리 기타 연주 시에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기도 한다.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는 기본. 어쿠스틱 기타 연주도 탁월한 인재이다.
- 1학년 6반 가 온 -
[스폰지★밴드]에서 보이시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드럼을 맡고 있는 가온(본명:서유경/16세)은 국내에서 내놓으라는 최고의 드럼 세션맨들의 찬사를 받으며 당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정예 멤버.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과감히 학업을 포기하고 현재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오로지 [스폰지★밴드] 활동과 음악에 대한 집념 하나로 맹 훈련을 하고 있다.
- 1학년 6반 청 아 -
키보드를 맡고 있는 막내 청아(본명:서청아/16세)는 청순한 여성스러움을 콘셉트로 키보드 연주시 깍쟁이 같은 모습이 매력적인 친구이다. 밴드 오디션을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한 청아는 5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최근 재즈피아노를 접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실력파 연주인이기도 하다.
이렇듯 각자의 숨겨진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혼성 5인조 스쿨밴드 [스폰지★밴드]의 데뷔 앨범에는 데뷔 타이틀 곡 ‘안들려’를 비롯해 SBS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의 메인 테마로 삽입된 ‘우리 이대로 Part2’격인 ‘때려줄까요’ 등 2곡을 담고 있다.
타이틀 곡 ‘안들려’는 신예 작곡가 듀서킴의 곡으로 디스코를 가미한 록댄스 곡으로 강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지는 곡으로써 보컬 오송의 독특한 보이스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또한 K#(키샵)과 가온의 상큼한 하모니 랩이 곡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2번째 트랙 ‘때려줄까요’는 ‘천만번 사랑해’ 드라마에서는 ‘우리 이대로’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며 온라인에서 조용한 바람몰이를 하고, 익히 네티즌과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때려줄까요’는 신예 작곡가 한남동고여사가 작곡하고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솔로 데뷔곡 ‘초별’을 작사, 작곡한 송준호가 가사를 붙였다. 이번 [스폰지★밴드] 앨범에서는 앨범 색깔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가사로 재해석해 수록했고, 2가지의 다른 가사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스폰지★밴드]는 플라워 고유진 단독 콘서트 게스트 무대 등 각종 콘서트 게스트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주력과 아이돌 밴드의 이미지로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4명의 여성 밴드에 1명의 남성 보컬로 구성된 세계최초 혼성 5인조 스쿨밴드 [스폰지★밴드]. 그들의 향보에 주목해 보자.